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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 오늘

펭수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지난 11월 30일 예약주문했는데, 드디어 오늘 받았다.

한 손에 잡히는 두툼한 펭수 다이어리

 

 

펭수는 10살이고, EBS 연습생으로 활동하고 있다.

큰 덩치 때문에 남극에서는 외로웠다는 펭수.

뽀로로, BTS 처럼 우주대스타를 꿈꾸며 남극에서 한국까지 헤엄쳐서 왔다는 펭수.

 

펭수 덕에 행복한 분들 많다는데

펭수는 그런 팬들이 진정 고맙고 또한 행복하다나!

 

 

"웃어라! 행복해질 것이니! 펭펭"

 

 

 

펭수를 좋아하는 데 나이는 상관 없어 보인다.

펭수 말대로 99살, 100살, 120살도 사랑할 수 있다.

사랑엔 나이와 국경이 불문하니까

 

적을 두고 있는 회사의 사장 이름도 마구 불러대고

힘든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응원하는

사이다 펭수!

 

 

 

 

너의 앞날에 참치길만 있기를

응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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