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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다이어리,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 지난 11월 30일 예약주문했는데, 드디어 오늘 받았다. 한 손에 잡히는 두툼한 펭수 다이어리 펭수는 10살이고, EBS 연습생으로 활동하고 있다. 큰 덩치 때문에 남극에서는 외로웠다는 펭수. 뽀로로, BTS 처럼 우주대스타를 꿈꾸며 남극에서 한국까지 헤엄쳐서 왔다는 펭수. 펭수 덕에 행복한 분들 많다는데 펭수는 그런 팬들이 진정 고맙고 또한 행복하다나! "웃어라! 행복해질 것이니! 펭펭" 펭수를 좋아하는 데 나이는 상관 없어 보인다. 펭수 말대로 99살, 100살, 120살도 사랑할 수 있다. 사랑엔 나이와 국경이 불문하니까 적을 두고 있는 회사의 사장 이름도 마구 불러대고 힘든 사람에게 사랑한다고 응원하는 사이다 펭수! 너의 앞날에 참치길만 있기를 응원해 더보기
오늘의 다짐 안 산다. 안 사면 100% 할인 아껴 쓴다. 미리 사서 쟁여놓지 않는다. 미니멀 라이프의 시작 *그런데 세일할 때 미리 안 사놓으면 꼭 필요할 때 제값 주고 사게 되어 아깝다. 빅세일때는 사는 걸로! ㅎ 더보기
사진.. 그리고 추억 요즘 여기 저기 흩어져 있는 사진들을 정리 중에 있고, 인화할 사진을 모아 편집 후 인화할 예정인 사진들만 수천장이다. 아마도 인화할 사진만 수를 세어본다면 몇만장 쯤은 될 것이다. (헉) 최근 3년의 사진이 날아갔다. 아니 찾고 있는 중인데...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예전에... 2011년 11월 말 부터 12월 초까지의 사진을 잃고 얼마나 슬프던지... 지금 포스팅을 마치고 최근의 사진첩을 보는데... 친구와 갔던 북촌한옥마을 사진들이 사라졌다. 그날을 기억하고 있으니 사진이 사라진 것을 아는 것이지, 저장만 해놓고 사진인화를 해놓지 않는다면 기억하지 못하는 "그 날"의 소중한 추억들은 영원히 내 머릿속에 떠오르지도 않을 것 아녀! 더보기
다.시. 블로깅 삶이 매우 무료하여 블로깅을 다. 시. 시작해본다. 나의 소소한 하루, 나만의 흥미로운 콜렉트, 뭐 그런 아주 작은 행복을 찾고 기록하기 위함이다. 훗날 지금을 보고 미소 지으며 기억하기 위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