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수세미

인간의 이기(利己)가 초래한 인류 최대의 문제

 

 

 

 

 

출처 : https://www.onegreenplanet.org/animalsandnature/marine-animals-are-dying-because-of-our-plastic-trash/

 

 

출처 : https://www.idausa.org/campaign/wild-animals-and-habitats/latest-news/save-marine-animals-from-plastic-waste/

 

 

출처 : https://www.pewtrusts.org/en/research-and-analysis/articles/2018/09/24/plastic-pollution-affects-sea-life-throughout-the-ocean

 

 

 

이런 사진들과 기사들을 볼 때마다 가슴이 답답해진다.

 

 

우리의 미래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이 문제에 대해 의식 없이 생활하고 있지는 않은가?

 

 

1995년 1월 1일 부터 대한민국 전국적으로 시행된 쓰레기 종량제

쓰레기봉투의 재질이 아이러니하고

세계 77억명이 넘는 지구에서 고작 대한민국인 5천만이 하는 쓰레기 종량제가

지구 환경을 위해 얼마나 기여를 하고 있는지..

물론 다른 여느 나라에서도 지구 환경을 위해 여러 정책들을 펼치고 있지만 말이다.

 

 

 

지구 환경을 위해, 우리 자녀들의 미래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조금씩 하기 시작하다 보면

하나가 열이 되고, 열이 백, 그렇게 점차 늘어나지 않을까?

 

 

지구환경을 위한 나의 작은 실천은

 

1. 가능한 쓰레기를 만들지 않도록 구매부터 신경 쓴다.

 

2. 헌 옷, 헌신발 등 버리지 않고 기부하기

뭐든 험하게 쓰는 편이 아니라 웬만하면 상태가 좋은 편이어서 돈 내고 기부하는 편임

3. 목욕용품, 주방세제 등 친환경 제품 사용하기

 

등등

 

 

 

 

그 중 설거지와 샤워할 때 쓰는 천연 수세미를 소개하고자 한다.

 

 

수세미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마른 수세미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바짝 말라있어서 물에 적시고 주방세제 짜, 조물조물 설겆이 하면 된다.

 

자연에서 온 수세미이므로 땅에 묻혀도 썩고,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임.

얼마나 바람직한가!

 

 

 

 

 

이것으로 샤워도 가능한데,

새 거 바로 쓸 때는 몸에 자극이 된다.

그러나 우리 이태리 타월만큼은 아님. ^^

 

 

 

 

자연에서 와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친환경 제품 쓰기 동참합시다.